제6회 장애인문화예술제 랜선축제〔이ː따〕성공리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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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현진 작성일20-12-04 11:27 조회233회 댓글0건본문


지난 27일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는 랜선축제 ‘이:따’를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열어주고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것을 늘 중요하게 여겨왔던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장애인들과 안전하고 즐겁게 문화예술 축제를 진행하기 위해 ‘랜선축제’라는 새로운 방식인 화상으로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한 건 여주시서 장애인복지관이 최초로 실시되었습니다.
이:따는 1부 ‘방구석공모전’, 2부 ‘가수왕을 찾아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총 104명의 장애인이 예술작품을 출품했고, 31명이 노래경연에 참여해주셨습니다.
1부 방구석공모전은 랜선축제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장애인들의 시, 수필, 수채화, 팝아트, 캘리그라피, 스마트폰 사진 작품에 시민들이 직접 투표할 수 있게 하고 전문가 투표를 합산하여 최종결과 발표되었습니다. 이 과정에 무려 4,572건의 온라인 시민투표가 이뤄졌습니다.
2부 가수왕을 찾아라는 무대(무관중)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하고 미리 공개모집한 랜선 심사위원 30명이 ‘좋아요’ 팻말을 들어 심사하고 여기에 전문가 심사위원의 점수를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가수왕을 찾아라는 유튜브 실시간으로 진행하여 259명이 실시간 시청하고 70여 개의 실시간 채팅이 달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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